겨울철 보습관리 페이스오일, 멀티오일 추천

안녕하세요^^ 까누입니다

눈은 수북이 쌓이고 살이 떨어져 나가는 건 아닌지

피부가 아릴정도로 추운 날씨예요ㅠㅠ

 

그렇지만 곳곳에 눈사람이 놓여있는 걸 보면 괜스레 

마음이 즐거워지기도 합니다😍

 

하지만! 떨어진 기온만큼 만큼 실내 습도도 

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어요...

밤에 가습기를 하루 종일 틀어놓고 아침에 잠깐 멈췄는데

빠른 속도로 30%까지 내려가더라고요ㅜㅜㅜ

(실내 적정 습도 양은 40 ~ 60 % 입니다)

 

이렇게 건조한 요즘!

내 피부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수분막을 형성해주는

페이스 오일 / 멀티 오일 추천드리겠습니다!!

 

 

눅스 오일 / 로벡틴 베리어 멀티 오일

 

두 제품 모두 식물성 오일로 친환경적이고,

패키지 또한 재활용에 적합하게 만들었기 때문에 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👍

 

차이점이 있다면
로벡틴 베리어 멀티 오일은 무향

눅스 오일은 향이 진해요

처음 사용하시는 분은
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!

저도 처음 사용했을 땐
자기 전엔 좀 과하다 싶었는데

이젠 적응돼서 아로마 향처럼
진정효과를 느끼기도 해요.

오렌지처럼 상큼한 향이 들기도 하고,
장미처럼 은은하며

대체적으로 코코넛 향이 진하게 맴돌아요.

외출 전 얼굴과 몸에 조금씩 바르고 나가면

보습과, 향기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
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

(향은 여름보다 겨울이 어울리는
따뜻한 느낌이에요)

 

 

 

로백틴 베리어 멀티 오일은 뚜껑을 열면
작은 구멍이 있어요

조금씩 손에 덜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반면에 눅스 오일은 스프레이 형식으로

뚜껑을 열고 눌러주면 적정량이 분사됩니다.
조금 더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🤗

 

오일 사용 팁

 

1. 저는 앰플을 바르고 오일을 한 방울 덜어

얼굴에 골고루 발라 준 후 마스크팩을 올려줍니다.

☝오일의 노화방지 효과를 높여주는 사용법이에요!!

 

2.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준 후
오일을 2방울 정도 

얼굴에 얇게 펴 발라 줍니다.

☝오일이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할 수 있어요.

(너무 두껍게 바르면, 오히려 각질을 불리게 돼서

노폐물이 쌓일 수 있으니, 적당량 발라주세요)

 

3. 튼살 관리용으로 바디에 골고루 발라줍니다.

다이어트 혹은 체중이 급격히 늘어날 때, 임신부들은 매일매일

튼살 관리용으로 몸에 오일 발라 준 후 부드럽게 마사지해줍니다.

☝튼살 관리와 더불어 몸의 수분도 채워주니 얼굴뿐만 아니라
몸도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어요.

 

4. 림프절이 위치한 곳에 오일을 발라 

살살 마사지해서 몸의 독소를 배출해줘요!

☝생기 있는 피부톤과 매끈한 페이스, 바디라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!!

 

5. 헤어 오일, 두피 마사지로도 사용 가능합니다

머리카락도 수분과 영양을 빼앗기면 푸석푸석 건조해지잖아요.

머리를 감고 오일을 적당히 발라서 헤어 오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.

머리 감기 전 두피에 살짝 오일을 발라 살살 두피 마사지를 해준 후

머리를 감으면, 두피에도 보호막이 생겨 자극적인 샴푸에도 

두피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요!

 

겨울철뿐만 아니라, 여름에도 오일 사용을 꾸준히 해서

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세요! 

여름에도 끈적이지 않는 오일이기 때문에
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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